장례식장 예절팁

1. 복장

->검은색 정장을 입는것이 기본이다.

(검정색 정장이 없을시 회색이나 남색 같은 채도가 낮은 옷도 가능하다.)

->맨발은 절대 x

(과거에는 검정색 양말이 예의였지만 요즘엔 무채색 양말도 가능하다.)

->외투나 모자는 미리 손에 들고 입장하는것이 예의이다.

2. 기본예절

-> 첫날, 이튿날 방문을 추천한다.

-> 휴대폰은 절대 무음이나 진동으로 해라.

-> 술을 마실경우 잔은 알아서 채워라.

-> 건배는 절대 금지이다.

-> 사망원인을 묻지마라.

-> 호상이라고 하지마라.

-> 큰소리로 웃지마라.

 

3. 부의금

-> 봉투 왼쪽 하단에 소속이나 이름 기재하라.

-> 금액의 앞자리는 홀수로 맞춰라.

-> 봉토 입구는 접지 마라.

(돌아가신 분께서 저승길 갈때 노잣돈으로 쓰시라는 의미로 열어서 전달한다.)

4. 조문방법

-> 조객록, 부의금 전달

(조객 방명록에다가 서명을 하고 부의금을 같이 전달한다.)

-> 헌화 및 분향

(*상가의 집안 문화나 종교에 따라 차의가 있을수 있다.)

헌화 : 기독교 장례에서는 국화(헌화)를 올린다.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잡고 왼손으로는 오른손을 받친후

꽃봉오리는 여정을 향하도록 올린다.

분향 : 향로에 향을 보면서 향이 없으면 오른손으로 향을 1~2개 집은뒤

촛불로 불을 붙인다.

이때 입으로 불어 끄지 않고 왼손으로 살짝 부채질하거나

가볍게 흔들어 끈다.

향을 잡은 오른손을 왼손으로 받친뒤 향로에 꽂는다.

 -> 재배후 조문

재배 : 영정 앞에서 두번 절하는것.

조문 :  상주와 마주보며 한번 절하는것.

단체방문 : 대표로 한사람만 조문하고 나머지는 뒤에 서 있는다.

-> 큰절하는법

1) 남성은 오른손, 여성은 왼손이 위로 오게한다.

2) 손은 눈높이까지 올리고 손바닥과 시선은 바닥을 향하게 한다.

3) 손으로 바닥을 짚고 왼쪽 무릎부터 꿇는다.

4) 몸을 앞으로 깊이 숙여 2번 절한다.

 

**문상을 마치고 두세걸음 뒤로 물러난뒤 몸을 돌려 나오는것이 예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