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당첨확률 높이는 TIP

1. 청약 가점제에 집중하라.

 

주택청약은 항목별 조건충족ㅇ 여부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고

이 순위에 따라 당첨자가 설발됩니다.

무조건 1순위에 해당되야 당첨확률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다만, 1순위자격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청약에 당첨되는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민영주택 청약에 경우 25%~100% 비율로 가점제가 적용되기 떄문입니다.

특히 투기가 과열되는 지역이나 청약이 과열되는 지역일 경우

가점제의 비율을 높여 점수를 받으면 받을수록 유리해집니다.

2. 가점 기준을 체크하라.

 

가점은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기간으로 기준됩니다.

무주택 기간은 1년 미만 2점부터 시작해서 1년에 2점씩 가산되어 최대 32점까지 받습니다.

단, 청약통장 가입자의 주민등록본에 등재된 가입자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또 30세 미만이면서 미혼이 무주택자는 0점으로 처리됩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청약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6개월 미만까지는 1점이며 이후 1년에 1점씩 가산하여 총 17점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성년이 이르기 전에 가입한 기간이 2년을 초과하는 경우는 2년만 인정되기 때문에

자녀의 재태크를 챙격주고 싶은 부모님은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3. 청약 통장 명의 변경하기.

 

단기간에 청약가점을 올리고 싶다면 청약통장 명의변경을 추천합니다.

청약통장 증여라고도 불리는 이 방법은 가입기간이 오래된 청약통장을

가입자의 배우자나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게 증여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납입횟수와 저축총액도 이전되기 떄문에 민영주택 뿐만 아니라

국민주택 청약시에도 유리해지게 됩니다.

다만 청약통장의 종류에 따라 명의변경 가능여부가 다르기때문에 체크해봐야 합니다.

청약저축의 경우 가입시기와 상관없이 상속 및 증여가 가능하지만

2020년 3월 27일 이후에 가입한 청약예금이나 청약부금은 상속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