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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수면자세로 알수있는 고양이의 심리상태 TIP

by 설계장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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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평균 수면 시간이 

하루 10시간~15시간이며

최대 20시간을 잔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인생의 3분의 2를 잠으로

보내는 셈입니다.

여기서 고양이의 잠자는 자세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 앉아서 조는 듯하는 자세

고양이가 앉아서 조는 듯이 자는 자세를 취한다면

이는 불안감을 느껴 주변을 

경계하면서 자는 자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몸 아래에 발을 넣고 자는 자세

몸 아래에 발을 넣고 엎드려서 자는 자세는 

어느 정도 편안함을 느끼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나 반면에 어느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위협 상황에서 바로 도망을 칠 수 있을 준비가

되어있는 자세라고도 합니다.

 

3. 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턱을 괴고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는 느긋하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변의 경계를

완전히 풀지는 않았다는 자세로 볼 수 있습니다.

 

4. 옆으로 누워 동그랗게 말고 자는 자세

옆으로 누워서 동그랗게 몸을 말고 자는 자세는

고양이가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끼고 있다는 자세라고 합니다.

또한 실내 온도가 낮을 때에도 이자세로 수면을

취한다고 합니다.

 

5. 배를 완전히 보이는 자세

배를 천장으로 완전히 보이는 자세는

약점인 배를 보이고 있고

발을 발바닥에서 완전히 뗀 자세이므로

위협에 바로 대응할 수 없는 자세입니다.

이는 그 장소에서 완전히

안전한 보금자리라고 느낀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보호자에게 몸을 붙이고 자는 자세

보호자의 몸에 눕거나 기댄 채로 잠을 자는 자세는

내 등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보호자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자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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